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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외환보유액 105억 달러 감소 [중앙일보]
월간 최대폭
당국, 환율 낮추려 보유 달러 팔아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105억 달러 줄었다. 한 달간 감소폭으로는 사상 최대다. 외환당국이 환율 안정을 위해 보유하던 달러를 시장에 대량으로 내다판 게 큰 이유다. 달러가 대량 풀리면서 원-달러 환율은 한 달 새 34원 떨어졌다. 일단 환율 안정에는 효과를 봤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그러나 외환보유액 감소에 따른 대외신인도 하락 등 부작용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4일 한국은행은 7월 말 외환보유액이 2475억200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105억8000만 달러 줄었다고 4일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올 3월 이후 달러 수급 상황이 빡빡해지면서 시장에 상승 기대 심리에 따른 과도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며 “이번에 적지 않은 액수를 치유 비용으로 치른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7일 기획재정부와 한은은 공동으로 ‘환율 안정화’ 방침을 밝히고 시장 개입에 나섰다. 6월 말 달러당 1046원이던 환율은 7월 말 1012.1원으로 33.9원(3.24%) 하락했다. 금융연구원 송재은 연구위원은 “당국이 초반 물량 공세로 기선을 제압했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급 여건이 개선된 것도 효과를 키웠다”고 말했다.
환율 안정 효과는 봤지만 그 결과 외환보유액이 크게 줄었다. 한은은 우리 경제의 규모로 볼 때 현재 외환 보유액 수준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르면 다음 달께 순채무국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외환보유액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순채무국은 다른 나라에 빌려준 돈보다 갚을 돈이 많은 상태를 말한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국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경제에 대한 대내외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율 관리에 계속해서 외환보유액을 소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오가와 다카히라 국가신용평가 담당이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신용등급과 관련해 단기 외채와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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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딜레마= 2008.05.30 00:29 입력 중앙일보 이상렬기자
원-달러 환율을 낮춰 고유가 충격을 덜어 달라는 요구도 나왔다. 2005~2006년 유가가 배럴당 50달러대에서 90달러대까지 뛰었지만 고유가 충격은 작았다. 환율이 달러당 900원대 초반에 머물면서 우리 경제가 충격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원화가치를 높여 고유가 충격을 줄이자는 것이다. 그러나 재정부 관계자는 “당시 환율을 올려 유가 충격에 견디도록 경제 체질을 바꿔놓지 못한 후유증이 막심하다”면서 “저환율로 고유가를 덮으면 지금은 좋겠지만 몇 년 못 가 경제가 거덜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도 환율을 낮춰 달란 요구를 무작정 묵살할 형편이 아니다. 지난 몇 달간 성급하게 환율을 끌어올린 결과 가뜩이나 비싼 유가와 수입제품 가격이 더 올랐기 때문이다. 급기야 27일 정부는 대규모로 달러를 풀어 환율을 끌어내리기도 했다. 박해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 정책이 단기간에 오락가락하면서 시장에 혼란을 불렀다”고 말했다.
참...한심한 경제팀이다. 지금의 정부 경제팀을 보면 너무 성과를 내겠다는 조바심에 철학도 없이 그저 보여주기위한 경제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다. 언제는 저환율로 유가를 잡으면 경제가 거덜난다고 고환율로 유지하더니 최근들어 고유가로 인해 물가 인상의 압력이 심해지자 저환율 기조로 급턴을 해서 한달만에 국고를 그야말로 '거덜' 내고 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작을 하는지....
우리나라 경제팀은 세계 시장과 맞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도 있단 말인가.... 대책없는 무모한 자신감은 곧 위기를 불러오게 되며 현재 그 위기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점차 급감하는 외환보유고를 본 해외 투기세력들이 원화를 공격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이것은 마치 전쟁에서 보급선이 차단된 적의 공격을 잠시 참호에서 피해있다가 한정된 총알로 인해 적의 공세가 약해지면 그때 총공격을 가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세계 자본시장은 무한 경쟁의 시장이다. 오직 돈을 잃는자와 따는 자만이 존재하는 시장이며 어느 한곳이 약점을 보이면 모든 투기세력들은 그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이익을 얻어낸다.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는 착실히 외환보유고를 늘리면서 투기 세력들에게 약점을 보여주지 않으며 만만치 않다는 상대임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현재 경제팀이 철학도 없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무모하게 시장원리에 도전을 하자 투기세력들은 이때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마구 들어올 기세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것 같다. 최대한 자중하고 될수 있으면 시장원리에 맡겨서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의 움직임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물론 시장의 상황이 투기세력으로 교란이 되거나 하면 나서야겠지만, 그 시장개입도 정말 신중히 생각 한 후에 적절한때에 해야할 것이다. 제2의 외환위기가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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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 Bovespa 3.16% 하락
Vale와 Pertrobras 그리고 철강사들의 주가의 영향으로 인해 큰폭으로 하락
새로운 달이 되면 달력을 한장 넘기는 정도의 영향을 보였던 달의 변화가 오늘은 브라질 주식 시장인 Bovespa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쳤다. 오늘 Bovespa는 Vale와 Pertrobras 그리고 철강사들의 주식이 하락을 주도하면서 3.16% 급락하였다.
Bovespa는 8월의 첫 지표를 57630.4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3.15 % 급락한 모습으로 마감했다. 이날 Bovespa는 장중 최저 57492 포인트(3,38% 하락한)까지 내려갔으며 정즁 헌땨 59505 포인트 까지 올라가기도 했었다. 2008년에 들어서 Bovespa는 9.79% 하락을 하였으며 자본 규모는 2007년에 비해 줄어든 전체 자본은 단지 4조 1820 헤알로 감소하였다.
금일 Bovespa는 실업률과 GM의 비관적인 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아 떨어진 미국의 주가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오늘 발표된 미국 노동시장 보고서는 예상했던 것보다는 좋았지만 그래도 나쁜 상황을 나타내었다. : 실제로51만개의 노동시장이 줄어들었지만 발표되기 전에는 65만개의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더 나쁘게 예상했었다.
그리고 여기에 더불어 Bovespa에 영향을 미친 GM의 순손실은 63억달러(주당 11.21달러)로 블룸버그뉴스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주당 2.40달러 손실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액수였다.
이런 악재에도 불고하고 ISM제조업지수는 전달 50.2에서 소폭 하락한 50을 기록했지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9는 상회했다. 다우 존스는 0.45% 상승한 11,326.3 포인트를 기록하고 S&P는 0.56 포인트 하락한 1260.31 포인트를 나타내었으며 나스닥은 0.63 포인트 하락한 2310.96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1일(현지시간)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2.69달러(2.1%) 떨어진 124.08달러로 마감했다.
오늘 Ibovespa의 하락을 이끈 Vale 사의 하락은 철강 가격의 하락에 기인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활동이 많이 약해짐에 따라 선물 시장의 가격 하락과 함께 철강의 가격이 하락과 많은 외국인들이 나감에 따라 철강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오늘 Vale ON의 주가는 6.23% 하락했으며 Vale PNAsms 5.88% 하락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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